한전KPS, 현장중심 안전문화 소통 강화
한전KPS, 현장중심 안전문화 소통 강화
  • 정세라 기자
  • 승인 2019.09.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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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안전담당부서장 안전관리 실무교육 시행
2019년도 한전KPS 안전담당부서장 실무교육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전KPS
2019년도 한전KPS 안전담당부서장 실무교육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전KPS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강화 정책의 적극적인 이행을 위한 ‘2019년도 안전담당부서장 안전관리 실무교육’을 시행했다.

전국 사업소 안전담당부서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 다짐 결의문 ▲공공기관 안전관리 지침 ▲고용노동부 위험성평가 이행점검 대응 실무교육 ▲안전부서장의 역할과 책임 ▲산업재해 대응 사례 ▲해외 현장 안전관리활동 사례 등의 교육을 통해 정부의 안전강화 정책과 회사의 현안사항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하반기 시행예정인 고용노동부 위험성평가에 대비해 실무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안전관리 사례 등의 사업소간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현장중심의 사업장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받았다.

한전KPS 관계자는 “안전 확보가 곧 고객가치이자 회사의 경쟁력인 점을 인식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의 안전강화 정책을 모범적으로 이행하며 KPS의 안전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최근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강화 정책에 부합하는 안전관리활동 강화를 위한 ‘Perfect&Pride, KPS Opens Safety Way’의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한전KPS의 무재해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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