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산중공업, 호주 에너지저장시스템 1000억 수주 두산중공업, 호주 에너지저장시스템 1000억 수주 두산중공업의 미국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이 신재생에너지 민자발전사인 뷔나에너지(Vena Energy)로부터 호주 퀸즈랜드(Queensland)주 최대 에너지저장시스템(이하 ESS)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지금까지 두산중공업의 ESS 수주 가운데 최대 규모로, 총 사업비는 약 1000억원이다.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뷔나에너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 재생에너지 민자발전사(IPP)로,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등에서 11기가와트 이상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운영, 개발 중이다.두산그리드텍은 자체 보유한 ESS 소프트웨어와 화제의 기업 | 신동희 기자 | 2020-12-15 09:51 두산중공업-중부발전, “해외수력시장 함께 간다” 두산중공업-중부발전, “해외수력시장 함께 간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중전기기 기업인 두산중공업과 국내 화력발전 회사인 한국중부발전이 해외수력시장 진출을 함께 한다.두산중공업은 한국중부발전과 11일 창원 본사에서 노웅환 중부발전 사업본부장,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수력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규 해외 수력발전사업 공동개발’, ‘수력발전 분야 기자재, 설계 국산화 및 수출을 위한 판로개척’ 등에 협력한다.한국중부발전은 2016년부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위치한 45MW급 왐푸 수력발전소를, 2018 화제의 기업 | 한호근 기자 | 2020-11-12 16:10 한국조선해양, 초대형 에탄운반선 수주 ‘쾌거’ 한국조선해양, 초대형 에탄운반선 수주 ‘쾌거’ 한국조선해양이 총 2억2천만불 규모의 초대형 에탄운반선 2척을 수주하는 쾌거를 거뒀다.25일 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최근 아시아 소재 선주사와 9만 8천 입방미터(㎥)급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맺었으며, 이번 계약에는 동급 선박 1척에 대한 옵션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에탄운반선은 에탄(ethane)을 액화해 화물창 내 온도를 영하 94도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운반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LNG운반선과 마찬가지로 고도의 건조기술력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에탄은 천연가스 등에서 추출되며 화제의 기업 | 한호근 기자 | 2020-08-26 10: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