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수원, 제2회 AI 드론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개최 한수원, 제2회 AI 드론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제2회 KHNP 원전 작업로봇 시뮬레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중력, 마찰력 등 물리 엔진이 적용된 가상환경에서의 로봇 제어 능력을 평가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팀들이 직접 개발한 제어 코드를 가상 로봇 모델에 탑재하면, 로봇이 자동으로 경로를 인지하고 장애물을 극복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카메라, 3D 센서가 탑재된 비행 로봇(드론)을 활용한다는 점이 4족 보행 지상 로봇을 활용했던 전년도 대회와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특집기획 | 한호식 | 2022-10-18 17:32 원자력연구원, ‘방사선 기반 멸균 처리’ 국제회의 개최 원자력연구원, ‘방사선 기반 멸균 처리’ 국제회의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이남호)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헬스케어제품 멸균 위한 방사선 기술 회의’를 이달 27일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 첨단방사선연구소 국제협력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방사선이 헬스케어 제품 및 PPE 멸균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향후 활용 분야를 정하고자 개최된 이번 국제회의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프랑스, 태국, 덴마크 등 13개 IAEA 회원국에서 방사선 분야 전문가 대표자들이 참가했다.이들 대표자들은 코로나-19 관련 의료용 살균장비 동향을 분석하고, 국가별로 방 특집기획 | 지성현 | 2022-07-03 10:17 남동발전, 메타버스 활용 ‘ESG 국민포럼’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0월 26일 메타버스 공간에서 전문가, 실무자, 일반국민(ESG디자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ESG 국민포럼’을 개최했다.‘ESG 국민포럼’은 시민이 제안한 우수 아이디어를 소통과 숙의과정을 통해 사업화하는 남동발전의 대표적인 국민 소통 플랫폼이다. 올해 국민포럼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ESG 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대면소통이 어려운 상황에 대응하여 4차원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활용해 시행되었다.특히, 모든 참석자가 가상공간의 아바타로 등장해 특집기획 | 한호식 기자 | 2021-11-01 11:39 한전, 전기버스 충전서비스 ‘전국 확대’ 한전, 전기버스 충전서비스 ‘전국 확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대중교통의 친환경차 도입 활성화를 위해 전기버스 충전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7월 29일에 전주시설관리공단과 ‘전주시 전기버스 충전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버스 충전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전기버스 충전사업 협약식은 한전은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맡고 전주시설관리공단이 전기버스를 도입·운영하면서 충전128kWh 전기버스 15대 도입해 100kW 급속충전기 13기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한전은 지자체 공모를 통한 전기버스 충전인프라 구축하고 2022 특집기획 | 김경섭 기자 | 2020-07-29 14:28 [현장르포]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가다” [현장르포]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가다” 정부의 갑작스러운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업계 관계자들의 농성이 계속되고, 원전 가동 중지에서 이어지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해 ‘탈원전’에 대한 찬반 여론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원전 반대’ 측에서 내세우고 있는 ‘방사성폐기물 처리 난제’가 과연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다. 두 눈으로 확인해 그 위험성에 대해 감지하고자 본지는 ‘핵물질관리학회 회원들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이하 중·저준위 방폐물)’을 보관하고 있는 ‘경주 방폐장’에 방문했다. 방문한 날은 경주의 산자락마다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은 11월 29일이었다.경북 경주시 특집기획 | 정세라 기자 | 2019-12-23 09:20 [현장르포] 국내 최대 규모의 양양 양수발전소에 가다 [현장르포] 국내 최대 규모의 양양 양수발전소에 가다 강원도 양양군 서면에 위치한 양양양수발전소는 아름다운 주변 풍광과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신재생 에너지 발전 산업의 산물 중 하나이다.생애 한 번 볼까 말까한 양수발전소를 견학한다는 기대감에 잠을 설쳤다. 아침 일찍 일어나 버스를 타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넘어가니 홍보관 ‘양양 에너지 팜’에서 고창석 본부장을 비롯 양양 양수발전소 임직원들이 미리 대기해 기자단을 반겼다.고 본부장은 “양수발전소는 한 마디로 전력 수급 3분 대기조이며 최후의 보루이다”라며 양수발전소의 존재이유에 대해 한 마디로 설명했다.양수발전은 수력발전의 일종으로 전 특집기획 | 정세라 기자 | 2019-07-10 09: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