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2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한울2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 정세라 기자
  • 승인 2020.02.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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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1호기 전경. ⓒ사진제공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한울1호기 전경. ⓒ사진제공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의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지난해 10월 14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후 이달 6일 발전을 재개해 9일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본부에 따르면 한울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원전연료교체,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CLP) 점검을 포함한 각종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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