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전남경찰청, 사회적 약자 지원 ‘팔 걷어’
한전KPS-전남경찰청, 사회적 약자 지원 ‘팔 걷어’
  • 정세라 기자
  • 승인 2019.10.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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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간 협업 확장…지역사회 공존발전 솔선수범
김범년 한전KPS 사장(사진 왼쪽)과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사진 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전KPS
김범년 한전KPS 사장(사진 왼쪽)과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사진 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전KPS

한전KPS(사장 김범년)과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이 올해도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과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22일 전남 나주시 소재 광주전남혁시도시에 위치한 본사 혁신홀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범년 사장은 “회사의 기술력 및 전국적 사업기반과 전남지방경찰청의 인프라를 상호 공유하여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범죄피해자 및 아동·여성·노인·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해 적극 협력하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전KPS는 그동안 추진해 온 사회적 약자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지역과의 공존발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천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편, 한전KPS는 그동안 ▲독거노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온기(溫技) Dream’ 활동 ▲아동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터전 만들기’ ▲초등학생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옐로카드’ 배부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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