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신입사원 입사 첫날 새활용 화분에 따뜻한 마음 전달
한국동서발전, 신입사원 입사 첫날 새활용 화분에 따뜻한 마음 전달
  • 김경섭 기자
  • 승인 2024.03.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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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가족 초청 입사식…오찬,‘사장과의 대화’ 함께하며 응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의 2024년 신입사원들이 ‘폐플라스틱 활용 새활용 화분’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입사 첫날을 보냈다.

총 121명의 동서발전 신입사원들은 27일(화) 본사에서 새활용 화분에 공기정화식물을 식재한 뒤,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희망 문구를 담은 팻말을 적어 울산 중구 소재 어르신들(121가구)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발전 신입사원은 “입사 후 첫 시작을 함께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서발전은 28일(수)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고 300여 명의 신입사원 가족들을 초청했다. 가족들은 회사 구내식당을 체험하고 ‘사장과의 대화’시간을 보내는 등 앞으로의 회사 생활을 함께 응원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신입사원 환영사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기업을 이끌어 갈 미래세대로서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에너지 전환과 지역상생의 노력으로 국민과 직원이 함께 행복한 회사가 되도록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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