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노사합동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맞손’
한전원자력연료, 노사합동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맞손’
  • 한호식 기자
  • 승인 2024.02.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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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진 경영관리본부장·안희종 노조위원장 몸소 실천
정창진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과 안희종 노조위원장(왼쪽)이 5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김영근 관장(가운데)에게 명절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원자력연료
정창진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과 안희종 노조위원장(왼쪽)이 5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김영근 관장(가운데)에게 명절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 노사가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해 잔잔한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설 명절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회사 인근에 소재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네 곳을 찾아 과일 및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온누리상품권과 송강전통시장 및 관평동 소재의 자매마을 농가에서 구입한 과일로,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내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 활동 외에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자매마을 후원,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2023년 11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창진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이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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