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6개 공공기관 합동 안전실천결의대회 개최
원자력환경공단, 6개 공공기관 합동 안전실천결의대회 개최
  • 한호식
  • 승인 2023.10.28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력사와 함께 안전보건 실천 서약 ‘안전 동반자’인식 확립 
조성돈 이사장 “결의대회 통해 안전보건 문화 조성 앞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7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6개 공공기관을 비롯 협력사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급사업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7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6개 공공기관을 비롯 협력사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급사업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7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6개 공공기관을 비롯 협력사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급사업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자력환경공단, SR,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광해광업공단, 한국기술교육대의 각 기관 안전보건 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 참석자 전원의 안전실천 서약 및 선언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자발적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선언식 이후 ▲고용노동부 안전보건특강 ▲안전보건공단 VR 체험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및 스트레스 측정 ▲안전·보건 골든벨 등 다양한 소통과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 동반자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참여기관 및 협력사가 함께 안전보건 관리역량을 키워가고자 하는 다짐을 되새겼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