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2021년도 1차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한전KPS, 2021년도 1차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 한호근 기자
  • 승인 2021.07.02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봉석근 본부장 “안전문화 뿌리내리도록 노력”

 

안전경영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전KPS 발전전력사업본부 봉석근 본부장(가운데)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전경영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전KPS 발전전력사업본부 봉석근 본부장(가운데)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 본사에서 2021년도 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6월 29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안전경영위원회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인력공단 등 대내·외 전문가 22명이 참석,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정책에 따른 중대재해처벌법과 한전KPS의 안전활동 수준평가 정착을 위한 개선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전KPS 발전전력사업본부 봉석근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문화가 현장에 뿌리 내리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전KPS 김홍연 신임사장도 전 임직원에게 취임 첫 서한문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정착시켜 안전사고 ‘Zero化’를 달성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한전KPS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전KPS는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 일일유해위험작업등록 시스템 구축 및 운영 ▲ 안전교육의 QR코드화로 내실화 운영 ▲ 안전보건진단 서비스 등 현장위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근로자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EAP(직장인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