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청렴클러스터·청렴문화 확산
원자력환경공단, 청렴클러스터·청렴문화 확산
  • 한호근 기자
  • 승인 2020.07.21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역사·문화·예술의 도시 경주! 「청렴」 만나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지역 청렴캠페인 운동을 전개했다.  사진제공 = 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지역 청렴캠페인 운동을 전개했다. 사진제공 = 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 참여기관과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청렴클러스터는 반부패?청렴을 통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민관 협업체로 공단, 한국수력원자력,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주핵대책시민연대 등이 참여중이다.

이날 청렴클러스터 소속 기관 직원 20여명은 공연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부패예방활동 노력 자율서약서 서명활동, 부패·공익신고, 청탁금지법 등을 홍보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 민관단체와 협력해 경주의 역사·문화·예술 자산을 활용한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