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2020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한전기술, 2020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 정세라 기자
  • 승인 2020.06.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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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식 문화조성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실적 보고 등 진행
지난 16일 열린 2020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에서 한전기술 사내 인권선도그룹이 정혜심 인권감성교육센터장의 인권 및 갑질근절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전력기술
지난 16일 열린 2020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에서 한전기술 사내 인권선도그룹이 정혜심 인권감성교육센터장의 인권 및 갑질근절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 지난 16일 김천 본사에서 ‘2020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위원장인 이배수 사장을 비롯한 경영관리본부장, 인사노무처장, 노동조합 대표직원 등 내부위원과, 변윤재 삼의공영 부사장, 정혜심 경찰인재개발원 인권감성교육센터장, 육심원 변호사 등 외부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1부 행사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임직원 안전과 사회적 거리 보장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현황 보고, 인권의식 문화조성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실적 보고, 협력사와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경영 프로그램 운영실적 보고와 함께 위원들의 토의가 진행됐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한전기술 인권선도그룹을 대상으로 정혜심 경찰인재개발원 인권감성교육센터장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공감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주제로 한 특강과 문답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정상인 윤리문화팀 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연대활동을 통해 인권의식의 내재화와 사회적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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