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친환경 보전활동…사회적가치 실현 ‘앞장’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환경보전활동 확산 노력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한전KPS는 지난 19일 나주 빛가람 호텔에서 박정수 한전KPS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전국 60여개 사업소 총무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Eco-Green KPS’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전KPS 임직원은 ‘Eco-Green KPS’ 6개 항목 실천 선언을 통해 국민의 기업으로서 기후변화 대응 및 친환경 녹색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박정수 한전KPS 경영지원본부장은 “파리협정에 따라 新기후체제 출범에 대비해 국가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사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전KPS는 기후변화 대응 및 국민 환경권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 대응방안에 관한 9대 전략과제, 15개 실행과제를 수립한 바 있으며, 공기업으로서 공익 선도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친환경 녹색경영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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