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연구원, ‘제23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개강
에너지경제연구원, ‘제23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개강
  • 김경섭 기자
  • 승인 2024.04.09 0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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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등 8개 공기관과 GS파워 등 민간부문 총 33명 입학
국내 에너지 분야 최대 인적 네트워크 교육과정 자리매김
에너지경제연구원 제23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입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에경연
에너지경제연구원 제23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입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에경연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은 제23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개강식을 5일 더 플라자 호텔 오팔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23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에 공공부문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8개 기관, 민간부문에서는 GS파워㈜, 코원에너지서비스㈜, 영남에너지서비스㈜, JB㈜, ㈜삼천리, ㈜E1, 현대엔지니어링㈜, 삼정KPMG,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등 21개 업체가 참여, 총 33명이 입학했다.

개강식에 앞서 열린 개강특강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 김현제 원장이 ‘글로벌 에너지시장 환경 변화와 2024년 주요 에너지 현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특강 이후에 이어진 개강식에서는 내외빈 및 입학생 소개, 제23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소개, 에너지경제연구원 김현제 원장의 환영사와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전관희 회장의 축사 및 기념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에너지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 및 협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국내 최초로 2002년부터 매년 1회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은 2023년까지 제22기에 걸쳐 76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국내 에너지 분야 최대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한 업계 최고의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23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은 5일 개강식 시작으로 오는 7월 5일 수료식까지 전체 13주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제2주차부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20분까지 제1특강,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50분까지 제2특강으로 구성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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