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수급 안정화 全직원 단체헌혈 실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한 헌혈감소에 따라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단체헌혈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지난 9일부터 본사 포함 전국 7개 사업소 임직원 600여명이 헌혈행사에 참가했으며, 헌혈차의 사업소 방문 및 직원의 혈액원 직접방문을 통해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하게 되어 다행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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