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혈액 수급 위기 극복 ‘앞장’
중부발전, 혈액 수급 위기 극복 ‘앞장’
  • 김경섭 기자
  • 승인 2020.03.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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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수급 안정화 全직원 단체헌혈 실시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이 ‘코로나19’ 극복 나눔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이 ‘코로나19’ 극복 나눔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한 헌혈감소에 따라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단체헌혈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지난 9일부터 본사 포함 전국 7개 사업소 임직원 600여명이 헌혈행사에 참가했으며, 헌혈차의 사업소 방문 및 직원의 혈액원 직접방문을 통해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하게 되어 다행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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