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재래시장 오찬·장보기 행사
원자력환경공단, 재래시장 오찬·장보기 행사
  • 정세라 기자
  • 승인 2020.02.18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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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일환 재래시장·식당·가게 적극 이용
지난 1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여파로 침체를 겪고 있는 경주 중앙시장의 한 식당에서 차성수 이사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원자력환경공단 직원들이 오찬을 가졌다. ⓒ사진제공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지난 1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여파로 침체를 겪고 있는 경주 중앙시장의 한 식당에서 차성수 이사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원자력환경공단 직원들이 오찬을 가졌다. ⓒ사진제공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공단은 지난 12일 중앙시장을 찾아 오찬과 장보기 행사를 가지며, 차성수 이사장를 비롯한 본사 간부, 직원 등 50여명이 시장 내 국밥집에서 점심을 함께 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직원들과 지역 재래시장, 식당도 가고 방폐장 주변지역 동네가게 등도 자주 이용하도록 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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