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 ‘사랑의 손길 나누기’ 펼쳐
최규하 원장 등 임직원, 지역이웃에 생필품 전달
2019-12-23 정세라 기자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 이하 KERI)이 지난 18일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돕는 ‘사랑의 손길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KERI는 매년 직원들의 사회봉사 성금과 직원 급여의 일부를 모금 받아 홀몸어르신 및 소년소녀 가장, 위탁가정 등을 방문해 오고 있다.
최규하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경남지역 소년소녀가장, 홀몸어르신 및 위탁가정 20개 세대를 직접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위로했으며, 안산 및 의왕 분원 직원들도 별도의 계획 하에 인근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예정이다.
KERI는 이밖에도 ▲임직원 사회봉사 동아리 활동 ▲과학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과학콘서트 행사 ▲사랑의 헌혈 캠페인 ▲다문화 결손가정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