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성공전략, 상용화 이후 성과 과제’ 토론회 개최
‘5G 성공전략, 상용화 이후 성과 과제’ 토론회 개최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9.09.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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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의원 “5G, 타 산업·서비스와 융합 혁신 성장 동력 삼아야”
ⓒ사진제공 = 이상민 의원실
ⓒ사진제공 = 이상민 의원실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이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5G 성공전략, 상용화 이후 성과와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3일 세계최초 5G 상용화 이후의 성과를 평가하고 타 산업, 서비스와의 융·복합 등 5G 성공시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박동주 에릭슨LG 테크니컬 디렉터 박사는 ‘자동차, 클라우드, 네트워크 등 산업별 5G 산업융합 이슈와 산업생태계의 변화 방향’에 대해 발제했고, 나지현 ETRI 지능형고밀집스몰셀연구실장은 ‘5G 스몰셀 장비를 중심으로 5G시대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및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남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이용제도과장,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정창권 SK텔레콤 인프라ENG 상무, 최성호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미래통신·전파PM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상민 의원은 “5G 세계 최초 상용화는 우리가 이루어낸 중요한 성과이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라며 “5G를 타 산업·서비스와 융합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고 신산업을 발굴해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켜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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