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안전 분야 기획 R&D 기술교류회’ 개최
‘2019 안전 분야 기획 R&D 기술교류회’ 개최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9.09.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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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4차 산업 기술 활용 발전소 안전관리 선도
김경재 서부발전 기술본부장(가운데)이 중소연구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2019년 안전 분야 기획 R&D 기술교류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서부발전
김경재 서부발전 기술본부장(가운데)이 중소연구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2019년 안전 분야 기획 R&D 기술교류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지난 24일 충남 태안 소재 본사 사옥에서 ‘2019년 안전 분야 기획 R&D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교류회에는 김경재 서부발전 기술본부장과 중소연구기업 연구책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부발전이 올해 초 사내 직원 및 국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안전 분야 R&D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발전소 안전관리 인공지능 영상분석 시스템 개발 ▲작업장 상시 안전관리를 위한 휴대용 안전모니터링 패키지 개발 ▲석탄취급설비 재해예방시스템 개발 등에 대한 연구과제 발굴·추진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부발전은 ▲드론 활용 고소·위험설비 점검 무인화 ▲안전 상황 영상관제 시행 등으로 위험노출을 원천 차단하고 있으며,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 활용 안전 체험장 운영 및 가상훈련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4차 산업 신기술의 현장 적용을 위해 안전 분야에 대한 R&D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발전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시 해왔던 CEO의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중소연구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기술에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융합하는 혁신적인 R&D 과제를 중점 추진, 국내 안전사고 예방기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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