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금융기관과 함께 “가치 그린 할까요?”
한수원, 금융기관과 함께 “가치 그린 할까요?”
  • 김경섭 기자
  • 승인 2024.07.0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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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프라 투자·금융기관 초청 기업설명회 
한수원 그린에너지사업 주도 방안 공동 모색 
한수원은 국내 26개 인프라 투자, 금융기관 실무자를 초청해 기업설명회를 가졌다.  사진 = 한수원
한수원은 국내 26개 인프라 투자, 금융기관 실무자를 초청해 기업설명회를 가졌다.  사진 =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국내 26개의 주요 인프라 투자·금융기관 실무자들을 초청해 4일과 5일 양일간 경주 한수원 본사 및 월성원자력본부 등지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가치 그린(Green) 할까요?’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대내외 에너지 산업 변화에 발맞춰 금융기관과 한수원이 함께 그린에너지사업을 주도해 나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삼성화재 등 금융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신재생에너지·SMR 사업 현황 및 이와 관련한 한수원의 사업 추진전략, 금융기관과의 전략적인 협업 방안 모색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 및 연료전지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삼성화재 이승한 프로는 “이미 여러 한수원 사업에 투자한 이력이 있으나, 한수원이 원자력 외에도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구상하는 것을 이번 기회에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며, “향후 한수원의 그린에너지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영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은 “한수원 사업의 특수성에 대한 금융기관들의 이해가 필요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수원과 금융기관이 함께 그린에너지를 선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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