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파워, 불나지 않은 차세대 ESS ‘액침냉각’ 정부 과제 수주 
지투파워, 불나지 않은 차세대 ESS ‘액침냉각’ 정부 과제 수주 
  • 지성현
  • 승인 2024.06.0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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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억 투입 신개념 액침냉각기술 고안전 ESS 패킹 기술 확보
ESS 스마트그리드 핵심요소 …. 신재생에너지 중심 역할 기대
수냉식액침냉각기술 조기 상용화 2026년 글로벌 ESS 시장 진출 
지투파워 김영일 회장
지투파워 김영일 회장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주)가 정부 과제 ‘수냉식 액침 적용 리튬이온전지 패킹 및 안전제어 강화기술’ 연구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지투파워는 113억의 ESS정부과제 ‘수냉식 액침 적용 리튬이온전지 패킹 및 안전제어 강화기술’ 연구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수냉식 액침 적용 리튬이차전지 패킹 및 안전제어 강화기술’에 대한 연구과제로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을 전문기관으로 하는 2024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이다. 

지투파워가 실증기관과 함께 약 3년간, 총 연구개발비 113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 프로젝트이다.

ESS(Energy Storage System)는 에너지의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에너지 저장 솔루션으로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전력산업 전반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매년 전 세계적으로 시장 규모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ESS는 배터리방식으로 리튬이온, 망간, 니켈, 카드뮴 등의 화학적 반응을 이용해 전력을 저장하기 때문에 열화 반응으로 화재 위험이 높고, 안정성에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투파워가 수주한 정부과제 ‘수냉식 액침 적용 리튬전지 패킹 및 안전제어 강화기술’은 리튬이온 배터리 방식의 취약한 화재 위험을 비전도성 액체에 배터리를 담가 불이 나지 않고 열을 식히는 액침 냉각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ESS안전 강화 기술로서, 세계적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연구과제의 목표는 액침 냉각기술을 이용하여 각종 리튬이온 배터리 및 인증·표준에 적용 가능한 지능형 고안전 ESS의 랙(모듈)/뱅크/EMS기술개발 및 성능평가에 있으며, 오는 2026년까지 연구·기술개발 및 공인시험 및 실증을 진행하고 2027년에 제품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지투파워는 개발 및 상용화 일정을 앞당겨 2026년 말에 제품출시가 조기 달성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글로벌 ESS 연간 시장 규모*는 2022년 152억 불에서 2030년 395억 불로 보급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활용한 ESS가 전체 시장에서 9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투파워 총괄연구책임자인 이동준부사장(CTO)은 “현재 글로벌 ESS시장은 미국과 중국, 유럽을 중심으로 주도하고 있지만, 지투파워가 그동안 축적해온 ESS 화재예방기술과 CMD 및 AI기술기반의 차세대 액침 냉각 ESS기술을 조기에 상용화함으로써, 미래 전략 사업인 배터리 재사용 사업을 포함하여 본격적인 글로벌 ESS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용어해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의에너지스토리지(ESS) 산업발전전략 (2023. 10.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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