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한전기술,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 한호근 기자
  • 승인 2019.07.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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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 CSI프로그램’ 협력사와 공유
한국전력기술 인권경영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다섯번째 한전기술 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 [사진제공 = 한국전력기술 홍보팀]
한국전력기술 인권경영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다섯번째 한전기술 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 [사진제공 = 한국전력기술 홍보팀]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 16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2019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한전기술 인권경영위원회는 2018년 10월 인권경영의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설치됐으며 인권경영 체계와 규범의 제정 등 중요 의사결정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전기술 이배수 사장을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4명과 협력사 대표, 인권전문가, 사회적 약자 대표, 변호사 등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협력사를 찾아가 청렴·상생·인권 활동을 지원하는 ‘한기 CSI 프로그램(한전기술이 협력사 대상으로 청렴·상생·인권 교육/서비스 등을 직접 방문래 제공하는 프로그램)’ 시행안과 2018~2019년도 이행실적 보고 안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인권경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인권존중 의식향상과 문화 확산 및 인권침해 예방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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