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생활 속 지구살리기 캠페인 우리 함께 해요”
동서발전, “생활 속 지구살리기 캠페인 우리 함께 해요”
  • 한호근 기자
  • 승인 2023.03.14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이후 15차례 임직원 나눔활동 지역사회 기부 '화제'
한국동서발전은 ‘생활 속 소소한 실천 지구살리기’ 캠페인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도서와 폐플라스틱 재활용 화분과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사진 = 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생활 속 소소한 실천 지구살리기’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서 200권과 폐플라스틱 재활용 화분과 반려식물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8일 오후 2시 ‘생활 속 소소한 실천 지구살리기’캠페인의 일환으로 울산 동구 소재 남목노인복지관에 임직원 기부 도서 200권,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새활용 화분과 반려식물 50점을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배출 저감·자원순환 인식·리사이클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지금까지 15차례에 걸쳐 도서 7,941권과 생필품 1,510점, 장난감 232점 등 총 9,993점을 지역 사회 주민에게 기증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자원 순환 나눔은 개인의 작은 노력이 나비효과가 되어 기후변화를 늦추는 실천 운동”이라며,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서 자원순환 생태계를 이루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옥 내 설치된 폐플라스틱 수거함에 플라스틱 병뚜껑과 페트병을 모아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기부하고, 매월 둘째주·넷째주 수요일마다 ‘사내 일회용품 안쓰기’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생활 속 탄소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