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영창 동현전력 대표, 한국전기공사협회장 후보 추대
감영창 동현전력 대표, 한국전기공사협회장 후보 추대
  • 지성현
  • 승인 2022.09.2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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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4개 시도회장단, 제27대 중앙회장 후보 공식 발표
후보 추대 표명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 뒷줄 왼쪽부터 김용진 경남도부회장, 정한주 진주협의회 총무, 홍상범 울산시부회장, 채홍철 대구시부회장, 이성구 경남골프회 총무, 나희욱 경남도회장. 앞줄 왼쪽부터 추한권 부산시부회장, 유병국 울산시회장, 강기철 전)경남도회장, 백흠도 대구시회장, 감영창 전 경남도회장, 문병호 부산시회장.
후보 추대 표명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 뒷줄 왼쪽부터 김용진 경남도부회장, 정한주 진주협의회 총무, 홍상범 울산시부회장, 채홍철 대구시부회장, 이성구 경남골프회 총무, 나희욱 경남도회장. 앞줄 왼쪽부터 추한권 부산시부회장, 유병국 울산시회장, 강기철 전)경남도회장, 백흠도 대구시회장, 감영창 전 경남도회장, 문병호 부산시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영남권 4개 시도회장, 부회장이 감영창 동현전력(주) 대표이사를 ‘제27대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선거 후보’로 추대했다.

감영창 동현전력(주) 대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 대구시회, 울산시회, 부산시회 등 영남권 4개 시도회장. 부회장들이 일치단결해 ‘제27대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후보’로 공식 추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영남권 4개 시도회 회장과 부회장 8명 등 주요 영남권 회원들은 26일 울산시회 추계 체육대회 모임에서 1만 5천여 명의 회원사가 소속된 한국전기공사협회를 올바르게 세워 코로나 19로 어려운 겪고 있는 전기공사업계를 다시 도약시키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풍부한 경험과 뚜렷한 소신 그리고 앞날을 헤쳐 가는 지혜를 겸비한 감영창 후보를 차기 협회 회장에 당선시켜야 한다며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감 대표는 “제가 협회장으로 당선되면 협회가 회원의 소중한 회비로 운영되는 만큼 회원을 위한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회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업역 확보 및 권익보호, 그리고 회원 불편사항 등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하는데 협회 운영에 초점을 맞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감 대표는 이와 함께 정식으로 협회 회장 후보자로 등륵되면, 회원사 협회 회비 축소, 회장 무보수 명예직 실천, 회원 복지제도 신설 등 공약사항에 대해 공식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감 대표는 2020년 2월 26일 치러진 제26대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해 회원 직접선거에서 40%를 득표하는 이변을 일으켜 신선한 돌풍을 일으켰다.

감 대표는 마산공업고등학교, 창원기능대학(창원폴리텍대학)을 졸업했으며 제 14, 16대 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동현전력(주) 대표이사이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경남 제65호), 독도 태양광발전 추진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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