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포항출장소 새둥지 마련
전기공사공제조합 포항출장소 새둥지 마련
  • 김경섭 기자
  • 승인 2021.12.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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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업 개시 주차공간 확보 쾌적한 업무환경 기대
박근욱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단장(앞줄 왼쪽 두번째), 정안식 엘비라이프 대표이사(앞줄 맨 오른쪽)와 조합 임원 및 자문위원장들이 포항출장소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근욱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단장(앞줄 왼쪽 두번째), 정안식 엘비라이프 대표이사(앞줄 맨 오른쪽)와 조합 임원 및 자문위원장들이 포항출장소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 포항출장소가 20일부터 새로 마련한 둥지에서 업무에 들어갔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이로 57 2층에 새로 짓은 새 영업점이  넉넉한 주차공간과 기존 영업점보다 넓은 면적으로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고, 회의실 설치 등 사무실 현대화 작업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춰 내방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 홍보효과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영업점은 주차공간이 없고, 다소 낙후된 시설로 조합원 내방 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했다.

정종혁 포항출장소장은 “포항과 인접한 대구지점과 안동출장소 소속 조합원님들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공사공제조합 포항출장소는 1993년 대구지점 산하 출장소로 개설된 이래 현재 포항을 비롯해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경북 각지에 있는 300개사의 조합원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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