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 윤리인권의 달 시행
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 윤리인권의 달 시행
  • 한호식 기자
  • 승인 2021.10.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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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인권 실천나무·윤리인권 도서전 등 인식 개선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과  정기룡 노조위원장이 윤리인권 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가 화합해 나가기로 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과 정기룡 노조위원장이 윤리인권 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가 화합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임직원 청렴의식 향상과 윤리인권 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10월 한달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LH 부동산 투기의혹 사태,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 등 공공기관의 윤리적 책임강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14일 윤리인권의 달 기념식을 갖고 윤리인권경영 및 청렴문화 확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에는 차성수 이사장(윤리경영위원회 위원장), 정기룡 노조위원장, 청렴루키 등이 참석해 윤리인권 실천메시지에 서명하고, 직원들에게 윤리메시지를 전달했다.

직원들도 윤리인권 실천메시지에 서명해 윤리인권 실천나무를 함께 완성하는 등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내부 청렴의식을 높이고, 윤리인권 경영문화가 정착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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