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남 자동제어공업(협)이사장, 수해지역 구호물품전달
최전남 자동제어공업(협)이사장, 수해지역 구호물품전달
  • 한호근 기자
  • 승인 2020.08.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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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사장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 희망과 용기 잃지말라”
최전남 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정종석 남원시 금지면 면장(오른쪽 네번째)이 재난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이상철 자동제어조합 전무
최전남 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정종석 남원시 금지면 면장(오른쪽 네번째)이 재난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이상철 자동제어조합 전무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임직원이 국가재난피해를 입은 남원지역에 ‘구호물장’ 지원과 무료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임직원은 28일 집중호우 장마로 전국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남원시 금지면사무소 기부물품 접수장’에 물품을 ‘남원경찰서’를 방문해 정종석 금지면 면장에게 전달하고 생활안정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조합원사들이 지원해준  제어장학회 기금에서 마련했으며, 조합 이사장과 동호회 회장들은 구호물자를 접수, 봉사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은 조합원들과 함께 연말이면 밥퍼나눔운동본부, 장애불우이웃, 독거노인들에게 봉사활동과 조합원 임직원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 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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