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제37차 출자금 증자
전기공사공제조합, 제37차 출자금 증자
  • 정세라 기자
  • 승인 2020.05.29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904개사, 19만9411좌 청약…성공적 마무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전기공사공제조합 회관 입구. ⓒ사진제공 = 전기공사공제조합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전기공사공제조합 회관 입구. ⓒ사진제공 = 전기공사공제조합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제37차 출자금 증자’를 실시한 결과, 총 904개사가 19만 9411좌를 청약해 약 665억원의 자본금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금 증자에서는 조합의 신규 가입을 위해 665개 업체가 출자 전환했고, 기존 조합원 중 239개 업체가 추가 청약을 실시해 조합의 총 출자좌수는 545만 4459좌에 달해 조합은 회원 수가 1만5900개사, 자본금 1조8200억 원에 이르며 전기공사업 대표 보증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에 출자금 증자를 시행해 예상보다 많은 업체들이 증자에 참여했다”면서 “조합원들의 귀중한 재산인 출자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