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라이프 4대 대표에 정안식 정원전설 대표 취임
엘비라이프 4대 대표에 정안식 정원전설 대표 취임
  • 정세라 기자
  • 승인 2020.05.26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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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된 상조시스템을 통해 고객중심 서비스 확립할 것”
(오른쪽부터)정안식 신임 엘비라이프 대표이사, 임세환 전임 엘비라이프 대표이사, 김성관 이사장, 박근욱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단장, 전호철 전기공사공제조합 장학회 이사장이 제4대 엘비라이프 대표이사 이·취임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기공사공제조합
(오른쪽부터)정안식 신임 엘비라이프 대표이사, 임세환 전임 엘비라이프 대표이사, 김성관 이사장, 박근욱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단장, 전호철 전기공사공제조합 장학회 이사장이 제4대 엘비라이프 대표이사 이·취임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기공사공제조합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 출자회사인 엘비라이프㈜의 대표이사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서울 논현동 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정안식 정원전설㈜ 대표가 제4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임세환 전 엘비라이프 대표이사와 정안식 신임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전호철 전기공사공제조합 장학회 이사장, 조합 및 엘비라이프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엘비라이프는 지난 2011년 조합이 100%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로서 현재까지 41,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조 상품 이외에도 웨딩 및 크루즈 여행 상품 등을 개발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안식 신임 엘비라이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엘비라이프가 선진화된 상조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립하고 나아가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관 이사장도 축사를 통해 “엘비라이프와 조합의 발전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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