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2020년도 정기신용평가 실시
전기공사공제조합, 2020년도 정기신용평가 실시
  • 정세라 기자
  • 승인 2020.04.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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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유효기간 만료 조합원 한해 5/4~29 방문·온라인 접수 가능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조합 본사 전경. ⓒ사진제공 = 전기공사공제조합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조합 본사 전경. ⓒ사진제공 = 전기공사공제조합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이 오는 5월 4일부터 2020년도 정기신용평가를 실시한다.

기존 신용등급의 유효기간이 6월 30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신용거래를 지속하고자 하는 조합원은 이번 정기신용평가를 통해 신용등급을 재평가 받아야 한다.

신용거래의 보증한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좌당 보증이용 지분액의 최대 30배까지 적용되며, 융자는 좌당 15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온라인 접수는 지난해 개발한 전산시스템(e로움)을 이용한 비대면 접수 방식으로 최근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으로 방문접수나 우편접수가 어려운 조합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접수기간은 5월 4일부터 29일까지로 영업점 방문접수, 우편접수와 함께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고 신용평가와 관련된 양식은 조합 홈페이지(www.ecfc.co.kr) 양식마당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업점과 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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